발로란트 할 때 쓸려고 요즘 핫한 베놈87he 커스텀 키보드를 구입할려고 하는데요 처음이다 보니 뭔지 잘 몰라서 인터넷 뒤져가면서 빌드 짜봤습니다 이정도 구성이면 잘 짜졌는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키캡은 풀배열인거 알고 샀습니다 텐키리스 부분까지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베놈 87he과 호환되는 블랙계열 하우징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GEON x ARTMU usb 3.2 gen1 케이블 a to c 2m venom pcb 전용 f13 흡음재 세트 구성 (hard)Raw he 자석축 압력 50.0gf 리니어 스위치 (90개)Typeplus pcb 마운트 스테빌라이저 1.6mm 7+2venom he frog tkl f13 전용 보강판venom80he f13 pcb 베놈he 8khz 자석축 88Frog tkl barebone kit a그레이드시이닷 단청 염료승화 한글 pbt 키캡 한국의 미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베놈87he 커스텀 키보드를 발로란트용으로 맞추신다니 정말 기대되시겠어요.
첫 커스텀 키보드 빌드인데도 구성 요소를 꼼꼼히 알아보신 게 대단하시네요!
베놈87he 커스텀 키보드 빌드, 이대로 괜찮을까요?
작성해주신 베놈87he 커스텀 키보드 빌드 구성은 발로란트 같은 게임에 적합하고 전반적으로
아주 잘 짜여졌다고 생각합니다. 각 부품별로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PCB (venom80he f13 pcb 베놈he 8khz 자석축 88): 8K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자석축(HE)
PCB라 반응 속도가 중요한 발로란트에 최적화된 선택입니다.
-스위치 (Raw he 자석축 압력 50.0gf 리니어 스위치): 50gf 압력의 리니어 자석축 스위치는 가볍고
부드러운 타건감으로 빠른 연타와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보강판 (venom he frog tkl f13 전용 보강판): PCB와 스위치, 하우징 간의 결합을 단단히 지지해
주는 중요한 부품으로, 전용 보강판이라 호환성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흡음재 (venom pcb 전용 f13 흡음재 세트 구성 (hard)): 하드 타입 흡음재는 통울림을 줄여주고 단단한
타건감을 더해줄 거예요. 게임 중에도 깔끔한 소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테빌라이저 (Typeplus pcb 마운트 스테빌라이저 1.6mm 7+2): PCB 마운트 방식이라 안정적이고,
7+2 구성이면 텐키리스 배열에 딱 맞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윤활만 잘 해주시면 잡소리 없이 깔끔한
키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케이블 (GEON x ARTMU usb 3.2 gen1 케이블 a to c 2m): 2m 길이의 USB 3.2 Gen1 케이블이면
PC와의 안정적인 연결과 충분한 길이 확보에 문제없습니다.
-키캡 (시이닷 단청 염료승화 한글 pbt 키캡 한국의 미): PBT 재질의 염료승화 키캡은 내구성이 좋고 각인이 지워질 걱정이 없으며, 단청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키보드를 완성할 수 있겠네요. 텐키리스 부분만
사용하신다고 해도 예쁜 디자인으로 만족감을 줄 겁니다.
전반적으로 게이밍에 특화된 부품들로 아주 잘 구성하셨습니다. 첫 빌드인데도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해요!
베놈87he 호환 블랙 계열 하우징 추천
베놈87he (혹은 80he)은 Frog TKL 베어본 키트와 호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성해주신
빌드에도 Frog tkl barebone kit a그레이드가 포함되어 있네요. 이 키트 자체가 하우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선택하신 'Frog tkl barebone kit a그레이드' 키트의 색상을 블랙 계열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Frog TKL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그중에서 '블랙' 또는 '차콜(짙은 회색)' 색상을 선택하시면
원하시는 블랙 계열의 하우징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따로 다른 하우징을 추가로 찾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디 성공적으로 빌드하셔서 발로란트 랭크를 쭉쭉 올리시길 바랍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