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1년마다 해지 후 재가입=계속보유 ? 제가 수학 뿐만 아니라 산수도 좀 못해서 갸우뚱 갸우뚱 해서

ETF 1년마다 해지 후 재가입=계속보유 ?

cont
제가 수학 뿐만 아니라 산수도 좀 못해서 갸우뚱 갸우뚱 해서 물어보는데요,  눈치도 센스도 그리 뛰어나지 않고 그리고 넘겨짚는 것 종종 하는데 대부분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넘겨짚으려다 여쭈어봐요,예를 들어, 어떤 국내 상장 채권형 ETF가 있는데 수익률을 보니 올랐다 내렸다 하긴 하지만 긴 호흡으로 길게 보면 전반적으로 주욱 대세 상승을 하고 있거던요, 아무래도 채권형 이니까요, 1년 수익률을 보니 0에서 시작해서 오른쪽 끝이 대략 5% 정도 수준이고, 3년 수익률을 보니 역시 0에서 시작해서 17% 정도 수준이고, 5년 수익률을 보니 역시 0에서 시작해서 30% 정도 수준이에요, 중간중간 확 내려가기도 엔드 도달 전에 이미 엔드를 넘어가기도 그러긴 하지만 1년, 3년 5년 엔드 기준으로 보면 대략 이 ETF는 연평균 수익률이 5~6% 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계획 세울 때 이런 수치가 필요해서요,비슷한 질문인데,, ETF나 펀드 같은거를 1년 보유해보니 수익률이 4%가 되었는데요, 그럼 원금이 4% 증가한 것인데요, 물론 가만히 보유만 하는 입장에서 평가금액이 4% 늘었다는 것과 함께 수익률이 4%이다 뭐 딱 이것만 인지하는 수준인데요, 그럼 2년 후 수익률은 8%가 되는건가요? 그러니까,, 음,, 이걸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러니까 수익률 증가가 일정 하다는 가정하에서,, 그러니까 오르고 내리고 대외영향 받고 이런 현실 말고 그냥 수학적 궁금증이에요, 어쩌면 그냥 쉽게 1년 4%를 매년 해지하고 재가입하고 하는거랑 계속 2년, 3년 유지하는거랑 똑같은건가 뭐 그런 느낌이긴 하네요, 당연히 매수 매도에 따른 수수료 고려대상 아니고, 1년 후 재투자 금액 1.0이 아니고 1.04 재투자를 가정해야겠지요, 최종적으로 종합 질문 되겠는데,,퇴직연금도 있고,, 연금저축도 있고,, ISA도 있고 그런데요, 당연히 퇴직연금 안에 다양한 상품이 있고 ISA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연금저축은 은행의 신탁, 보험사의 보험, 증권사의 펀드 등 좀 많이 쪼개어 놓았어요, 여튼 전반적으로 보면 위 질문들의 계산식에 따르면퇴직연금이나 ISA는 연평균 수익률이 1.5~2% 정도 되는거 같고,연금저축은 신탁에 보험에 펀드에 워낙 다양해 좀 다르지만신탁이나 보험은 연평균 1~1.5% 수준에, 펀드는 워낙 등락이 많아 좋았다 나빴다 그러다가 현재는 연 2% 수준이더라고요, 모두 보유 기간이 10년 넘었는데 연평균으로는 그러네요,그래서 이게 무슨 이 정도 수익률이면 그냥 상대적 안전자산 채권도 4%가 흔한데 나름 주식형 등 공격 투자 했는데 물론 등락이 워낙 많을 수 있어서 확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연평균 1~2%면 이거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신탁 같은거 연 1%이던데 왜 이리 낮나 안에 뭘 투자하나 봤더니 장기 국채 같은거 이익률 낮은거 투자하더라고요, 그래서 퇴직연금이나 ISA는 보유 주식이나 채권 변경이 가능하니 포트폴리오 변경이라도 하면 될 거 같은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여튼요, 변경 가능한 거 같은데,, ISA는 은행 ISA인데 증권사로 옮기는게 제가 조건이 안되어 불가능해서 은행 ISA 내 최대한 수수료 괜찮고 성과 기대되는 펀드나 ETF를 찾아봐야 겠어요,연금저축은 이걸 뭐 지금 해지하기에도 너무 늦었고 은행 신탁에 보험사 보험에 증권사 펀드에,, 55세부터 지급 생각하면 굴릴 수 있는 기간이 이제 10년 정도 밖에 안 남았지만 지금이라도 좀 수수료 낮으면서 장기 성과가 기대되는 펀드로 전부 갈아타는게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보험사 보험, 은행 신탁을 모두 새로운 증권사의 펀드로 이전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연금 저축 카테고리 안에 2개의 증권사, 1개 은행, 1개 보험사 등 관리하기가 너무 번거로와서요

국내 상장 채권형 ETF 중 대표적인 예는 KODEX 채권액티브 (117680), KBSTAR 국채선물 e(090190), TIGER 채권액티브 ETF(176550) 등이 있습니다. 이들 ETF는 채권시장의 상승세에 따라 전반적으로 수익률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채권형 ETF는 금리 변동, 경기 상황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기 변동성이 크지 않으며, 긴 호흡으로 보면 안정적인 수익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채권 시장의 흐름과 금리 동향을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