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이나서 버릴려는데가져가실까요?여기에도 구리가잇는거에요?
파지 줍는 사람들이 그걸 가져가서 뭐하게요?
그걸 일일이 분해서 저울에 달아서 돈받아 갈거라 생각하시나요?
물론 다량의 전선류를 모아서 고물상에 주면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두개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져가서 그걸 뭐 어찌 하기는 힘들죠
소형 가전 수거함에 버리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