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에어컨 고장 퇴실 현재 쓰리룸 신축 첫입주로 작년 11월 겨울에 입주했습니다 보일러 잘

월세 에어컨 고장 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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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리룸 신축 첫입주로 작년 11월 겨울에 입주했습니다 보일러 잘 나와서 쓰다가 5월 말쯤 집이 습하고 더워서 에어컨을 처음으로 켰어요 근데 아예 작동이 안되고 오류코드가 떠서 AS요청을 했고 처음 방문한 기사가 집 자체 공사때 배관문제라더니 집주인은 아니라고 다른 기사를 불러서 부품도 교체하고 가스 주입도 하고 갔어요 모든 AS와 부품교체 수리비는 제가 낸것은 없었습니다 근데 3일 뒤 실외기에서 펑 소리가 나더니 다시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 않아서 이를 총 4번 반복한 지금 2개월 정도가 지났어요 고쳤다 하면 3일 뒤 다시 원점 이고 이것응 4번 반복하고 다시 AS를 요청했는데 도저히 보이는곳에 문제를 못찾겠다고 벽을 뜯고 배관까지 봐야한다더라구요 그럼 제가 2달동안 더워서 잘때 1-2시간마다 깨고 스트레스 받고 집에서 업무보는 직업인데 온몸이 젖을정도로 두달을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괴로운데 계속 고쳐지겠지란 믿음으로 버텨왔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두달동안 이런집에 월세 120만원씩 내면서 아무소리도 안하고 기다려줬어요 근데 해결이 안되고 계속 고장나는데 이거 월세 받아야되는데 내부 배관 공사를 11월 1년될때까지 일부러 월세받으려고 미루는것같아서 갑자기 문뜩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라 지식인에 질문합니다 찾아보니 이와 같은 일로 월세에 대한것을 집주인에게 어느정도 돌려받은 사례가 있고 또 옵션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결과로 당장 퇴실 요청을 하면 복비를 물지 않고 새입자를 기다릴 필요 없이 보증금과 일부 월세 반환 후 나가게 해줘야되는게 아닌가 궁금하네요

에어컨 문제로 힘드셨나봐요!

그런 상황이라면 집주인에게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월세 조정이나 퇴실을 요청해보는 게 좋을 듯 해요!!

그렇게 진행하면 보증금 반환도 가능할 수 있어요

하루 빨리 해결되시길 바래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