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저랑 친한 휴학한 대학 동기인데요...그 사람이 "학교 사람은 안 만날 생각이야"라고 한 적이 있거등요,,근데 그 후로도 저랑 둘이서 같이 있던 적이 꽤나 많거등요...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비 올테니까 우산 챙겨" 이런 연락을 해도 되는걸까요..??저의 이러한 연락으로 그 친구에게 부담이 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ㅠㅠ그리고 저랑 원래 많이 친한데, 앞으로도 이러한 연락을 계속 하면 부담스러워 해서 친구 관계 마저도 끝날까봐 걱정돼요...
전혀 부담아니고요.당연히 해야죠.학교 사람은 안만난다는말은 만약에 헤어지면 만나기 껄끄러워서 그런말 한거 같네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