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째로 주휴x 연장 x 야간 x 수당 없습니다.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 하는데 휴게 시간도 없습니다. 근데 휴게 시간 없는 걸로 치고 일 한 시간 전부 돈 주긴 해서 이 부분은 크게 불만 없긴 해요.근무 시간은 마감 기준 밤부터 다음 날 낮까지 합니다. 오픈은 저녁부터 자정까지구요.근로계약서 상으로(프리랜서 계약서)로 작성하재서 했는데 위에 수당 다 없다고 적혀있고 휴게 시간 없는데 있다고 적혀 있고 퇴사 몇 주전에 말 안 할 시에 최저시급으로 계산해서 지급한다고 하는데 신고 가능한가요?세금은 4대 보험 아니고 3.3% 소득세 제하고 임금 지급됩니다. 근로 형태는 고정 근무구요(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 합니다). 근무 기간은 꽤 됐습니다. 추가로 메뉴얼 지시로 손님 가격 관련 안내하면서 안내문 읽지 못 하게 빠르게 안내하고 착석시키라 이런 식으로 메뉴얼 지시하는 것 또한 캡처본 있구요.제 동료 중에 현재 1주일 가량 이상 임금체불된 애들도 있습니다.신고하기로 마음 먹은 건 해당 근무 환경에 염증을 느끼고 옳지 않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애들 데려다 합법인 체 일 시키는 게... 저도 어리지만 그래도 그 애들보단 연장자로서 보고만 있자니 방관하는 기분도 들구요.
노동조건이 부당하니 신고를 고려해 보세요.
동료의 체불 사례도 함께 보고하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